아빠가69세이신데 이번에 건강검진하셨는데 소변에 피가섞여나와서 대장내시경은 이상없으시고 전립선 수치(6)도높고 조직검사 하자고해서 입원해서 하는거 등 힘들었다하시더라구요 검사결과 아주작은 혹이 보이는데 착한암이라고 수술을 할껀지 1년마다 지켜보던지 선택인거같던데 여기서 질문요 그래도 암인데 수술해야하지않을까요 신랑도 갑상선암 판명받고수술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넘힘드네요 1년을 지켜보다 혹시 전이될수도있을까바요 ㅠ ㅜ혹시 수술 하게되시면 로봇 아니면 절개일텐데 어디로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ㅠ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