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지속성심방세동/조동과 동기능부전으로 16년 인공심박동기 거치술을 받았고 크레스토정(고지혈증), 콩브럭정(고혈압), 릭시아나정(항응고) 복용중입니다.
몇달전 가슴이 답답해서 응급실찾았고 심장이 부어있다며 토렘정5mg (부종, 울혈성 심부전)을 추가처방해줘서 4종류를 먹고있었는데 이후 다리쪽에 하지불안과 감각이 저리고 찌르는 통증이 발가락까지 나타나고있습니다.
증상이 꼭 저칼륨혈증같아 의심되어 혈액검사했으나 칼륨수치는 정상이고 주치의는 약부작용이 아니라고 약은 빼지않고 그대로 처방해주셨고 어머니는 혹시나싶어 저약을 빼고 먹었더니 좀 낫다고 하십니다.
1.혈액검사수치는 정상이라도 약먹을때만 저칼륨혈증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약이아닌 다른 문제일까요?
2.심장에 좋다는 코큐텐도 드시게 하고싶은데 부작용에 항응고제 기능을 떨어뜨릴수 있다고하던데 먹으면 안될까요?
3.응급실 검사에서 AST ALT수치가 100단위로 높게 나왔습니다. 낮추는데 밀크시슬같은 영양제가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