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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7세여아 24킬로

예전에도 한번씩 숨을 크게 쉬어서 병원에 갔더니 변비가 있고 위장장애가 와서 그렇다고 약을 3일분을 먹였어요ㅡ
그런데도 낫진.않았고 그후로 스스로 나았는데요 요즘 또 그럽니다. 제일 심할때가 밥 먹을때 그리고 자기전에 숨을 너무 크게 한번씩 쉬어서 혹시 여자 아이라 가슴쪽이 커가면서 흉부를 압박해서 그런건가도 생각 했는데 소아과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하셨고 딱히 어떤 병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아이는 가끔 상복부 부분 식도쪽이 아프다고 하고 변비가 있어서 물을 많이 먹이긴 합니다
왜 숨을 어른들 한숨처럼 쉬는 거처럼 쉬는 걸까요?


답변

Re : 7세여아 24킬로
박상학
박상학[전문의] 연세박상학의원
하이닥 스코어: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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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박상학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선생님이 진찰하시고, 심장잡음, 호흡 시의 호흡이상음(천명, 수포음 등)이 청진되지 않았다면, 큰 이상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 생긴 증상이라면.... 생활 환경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시고요....변비는 토마토, 딸기, 포도, 바나나 등의 식이섬유를 물과 함께 충분히 주어서 그 증상을 없애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동과 함께 종일 같이 지내면서 어떠한 생활 중에서 생길수 있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는지 잘 보살피는 것도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