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두아이 맘 입니다. 3,4일 강화도로 여름휴가를 별탈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물론 피곤함이 좀 많이 느껴지긴했지만 딱히 크게 문제가 될만큼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5일날 아침에 일어나니 눈윗쪽부분과 그 옆에 뻘겋게 부어 올랐습니다.
첫날은 눈이 뜨기 불편할정도라서 얼음찜질을 하고 붓기정도만 빼고 저녁이 되도 사라지지않아서
약국가서 소염제및 쿨링약?? 을 두번정도 복용했지만
6일날 아침 붓기는 좀 빠졌지만 벌겋게 트러블은 없어지지않았습니다.
심하게 가렵거나 하진않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고 살짝 당겨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가려운거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뭔가 불편함이 자꾸 느껴져 만지게 되고 보게 됩니다.
당장 피부과를 가서 진료를 받고 싶지만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일단 온라인으로 문의드려봅니다.
이상태를 뭐라고 알고있어야 하는건지 뭐때문에 그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