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세 여성입니다,
30살때 처음대장내시경으로 젊은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선종2개 용종2개를 제거하였고
그 이후 검사에서 한두개정도 더 제거했던것같습니다,
최근에 거의 5년만에 대장내시경을 받았는데요.
용종 제거없이 깨끗하다곤하였는데
영상에서 보니까 화살표방향쪽으로 주변과 다르게 혈관이 보이지않고 둥그런모양으로 되어진 부분이
혹시 납작한형태의 용종일수 있을까요?
용종이면 몇센티정도 되는건가요?
납작한 형태의 용종은 암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위험도가 높다고하는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ㅠ.ㅠ
용종이나 다른병변은 아닌지...
다시 내시경을 받아봐야할런지 고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