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아이의 피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한다 하시네요 심전도에 부정맥도 소견있으시다 하시고... 전화내용으로 받은 결과라 정확한건 아직 모르구요 휴가라 할머니 집에 있는데 맘이 쓰입니다 검사를 받아보려 하는데 어떤분은 큰병원을 어떤분은 가까운 개인병원에서 피검사를 하라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망설여집니다 일주일후면 집과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갈수 있을것같은데 그때까진 맘이 불편하네요 아이의 증상은 쉽게 지치고 맥박은 평균 90회이며 먹는거에 비해 살이 찌지 않고 가끔가다 심장이 빨리뛰는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이구요 호르몬의 문제라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건지 아인데 약이 독하진 않을지 약을 먹을면서 뭘 주의해서 생활해야하는지 여러가지 걱정과 궁금함에 글을 남겨봅니다
종합병원으로가면 어떤과로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