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현재 57년생 만 64세 이며, 왼쪽 무릎에 관련하여 통증 호소 하셔서 병원갔는데 궁금증이 몇개 있어서요
걸을때 자지러질정도로 통증 호소 하고, 가만히 있어도 시큰거리고 저릿저릿 하여
처음에는 걷질 못하여 척추협착증 진단 받아 현미경으로 봐서 허리 시술을 하고 난 뒤
더 왼쪽 무릎이 시큰거리고, 가만히 있어도 저릿하여 병원가서
X-ray를 찍었으나 확진은 받기 어려워서 침상에 누워서 무릎검사를 한뒤 MRI를 찍었고,
저는 따로 가질 못해서 어머니께서 듣고 왔으나 MRI상 문제로 안아픈 다리보다 좀더 하얗게 나왔고,
의사선생님의 소견을 들으니 물렁뼈가 터졌다고, 주사를 맞고서, 또 아프면 인공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현재 진료비 세부내역서에서는 대원데사메타손과 유니하알주로 맞고, 2~3일 경과를 봤을때는 통증은 좀 사라졌으나
아직 걷기 불편하시다고 하셔서요
혹시 해당 내용으로는 보존적 치료는 어렵나여??
찾아보니까 얼음찜질/무릎압박/무릎거상/휴식과 히알루론산 주사나 프롤로 주사 DNA주사나 있던데 혹시 이 상황에서는 운동과 보존적 치료는 어려울까요??
자녀로써 많이 걱정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