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15살때 물만 나오는 설사인줄 알았는데 피만 가득하게 나온게 3.4일 있었습니다. 크론병이 있었던게 아닌가 지금 의심됩니다. 현재 심한 등 통증으로 검사결과 어깨근육3개 등근육 심한 염증. 힘줄에도 심한 염증 진단을 mri로 받았습니다.
중2 저 혈변이후 병든 닭처럼 수업시간 반이상 졸기 시작하고 골골대며 살아왔고 현재 38세입니다.
등통증 발생한지는 20대 초반부터 였는데 주변에서 다들 아프다기에 남들도 그런줄 알고 방치헸습니다.
19년 여름에 위 내시경으로 위염과 궤양사이 만성위염이라고 오래돼 치료 불가능 하다고. 오래돼어 아픈지 못느낄거래서 용종들만 떼어냈습니다.
갑상선 혹 2개 담낭 혹 2센티 위에 용종 자궁물혹 5센티 8센티 있습니다. 만성염증과 강직성 척추염이 등통증으로 의심되는데 만성염증의 원인, 치료방법이 궁금하고 mri 어깨 등 골반 촬영결과 염증외에는 괜찮다는데 강직성 척추염 진단 받으려면 씨티를 찍어야 하는게 아닐까 궁급합니다. 진단 받으려면 무슨 검사를 해야할까요?
저의 경우에는 정형외과와 내분비내과중 어느과를 가야하는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