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
이틀전부터
갑자기 소변나오는 안쪽 이라고해야하나
그쪽에 뭐가 찌르는 통증같은게
갑자기 생겼는데
느낌이 꼭 결석돌이 빠져나오려고 거기까지 내려간 느낌같은게 들었어요.
옆구리가 아프거나 오한같은건 없었어서
작게 생성된 결석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려고 그러나 생각을 하고있는데
이후로 소변을 볼때 계속 빠져나가지 못하는건지
증상이 계속 있더라구요.

통증은 계속 똑같진 않고
어떨땐 빠져나갔나싶게 아무렇지도 않고
어떨땐 위치가 살짝 옮겨가며 못빠져나간듯 거기있어서
방광벽을 찌르는?느낌의 약한 불편감이랄까
통증이 있습니다.

소변볼때 아프지는 않아요.
살짝갈색뇨가 있었는데 어제부터는 그냥 평범한
색의 소변을 봅니다.

보통의 결석이라면 있는
심한 옆구리나 허리통증 오한 등의 증상은 없어서
결석이 아니라 방광염인건가도 싶은데요
또 소변이 계속 마렵거나 그런증상은 없어서...

만약 결석이라면
계속 물 많이 마시면서 빠져나가길 기다리면될까요?
크기가 작아야하겠지만
지금 같은 느낌이면 크지않아서 별다른 통증이 없었던게
아닐까 싶어서요.
보통 결석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