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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오른쪽 옆구리와 등 통증

통증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말부터였고,
정형외과를 다니면서 물리치료를 하였으나 변화가 없었고
마취통증의학에서 신경 차단주사를 맞았으나 1-2개월 잠시 괜찮아졌다가 다시 통증이 있습니다.
다만 마취통증의학과 다닐 당시에는 척추 인근 통증이 가장 많았으나
현재는 척추보다는 옆구리와 갈비뼈 아래 통증이 심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었으나 최근 림프절 수술로 피검사를 하면서
염증수치 정상, 신장 기능 정상을 확인했으나
그럼에도 소변이 심할 정도로 노란색을 띕니다.
참고로 림프절 수술로 병원 입원 당시에는 소변에서 거품이 많이 나오기도 했었으나
퇴원 후 소변 거품은 없어진 상탭니다.

혹시나싶어 지난 1월, 복부 ct를 찍기도 했었으나 별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옆구리와 등 통증은 여전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어느 진료과에 가야하는걸까요..


답변

Re : 오른쪽 옆구리와 등 통증
손태용
손태용[전문의] 손태용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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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장내과 상담의 손태용입니다.
내용으로 보아 통증의학과나 정형외과에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직업, 생활태도 등과도 연관이 있으니 자세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오른쪽 옆구리와 등 통증
오명진
오명진[전문의] 오편한 한의원
하이닥 스코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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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오명진입니다.
보통은 옆구리 갈비뼈 아래 통증이 있을 때
대상포진을 의심하거나 아니면 관련척추분절의 문제로 보아 신경학적 증상으로 보거나
근육문제로 인한 증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신경차단 주사를 맞고 다시 돌아오셨다면
그증상이 세거나 아니면 단순 근육문제 자세로 인한 밸런스가 무너져서 생길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 추나요법을 통한 치료를 한번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내과적인 원인을 배재할 수 없으므로 수술받은 곳에서의 진료도 필요해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