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즈음에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고 물 묻은 손으로 꺼내려다가 손에서 따끔한 느낌이 났습니다. 손에서 아차하고 캔을 놓을 정도의 따끔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살짝 저린 느낌은 있었던 것 같은데 30분 정도 지난 지금은 저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심장에 전류가 흐르면 부정맥 같은 문제가 일어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조금 걱정되어서요ㅠㅠ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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