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패임 흉터 때문에 줄기세포지방이식을 했는데 그부분만 흉하게 튀어나와서 오히려 전보다 너무 티가 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 레이저로 깎으라는 말만 반복하지만, 1년 6개월 동안 2개월에 한번 주기로 꾸준히 레이저시술을 받았으나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레이저를 받을 때마다 흉측하게 딱지가 얹은 모습으로 한동안을 살아야 하구요. 그렇다고 받지 않으면 튀어나온 흉터로 살아야 하니 이러나 저러나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현재는 치료를 5개월정도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피부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까요? 정말 절박합니다..
사진은 시술받기 전/후 비교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