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개월전 우측 옆구리의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CT 및 X-Ray촬영 결과 우측 요관 상부에 5mm크기의 결석이 생겨서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X-Ray상에는 결석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CT상 확인된 상황이었습니다. 그후 결석이 몸 밖으로 나오는 느낌을 느낀적이 없었지만 한달뒤 촬영한 X-Ray와 초음파 검사 결과 결석이 보이지 않아 배출된거 같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우측 옆구리에 약간의 통증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혹시 그때 결석이 배출된것이 아닌 요관에 남아 있을수도 있는 상황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신장에 문제는 없을까요? 코로나로 병원가기가 두려운 상황에 현재 외국에 거주중이라 이곳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 좀 부족했는지 자꾸 의심이 드네요. 한국 의사선생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