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군병원에서 우연히 받게된 복부ct에서 비장에 종양읗 발견했습니다. 후에 민간병원을 가 진료를 받았는데 추적검사만 진행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군병원에서 복부ct를 찍었고 비장이 아닌 부신에 부신우연종(?)이 있다고 판단 받았고 피검사와 소변검사로 호르몬 검사를 진행해 이상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후에 전역하기전 ct를 찍으러 가니 이건 종양이 아니라 부신이 조금 부은것이로 보이고 ct를 찍을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후 전역한다음에 동네 병원에서 복부초음파검사를 진행했는데 비장과 부신 모두 특이사항으로 보이는것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경우 복부ct를 다시 한번 찍어봐야 하는지 모르겠어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