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고시환입니다.
가정에서 사용 중인 혈당계는 오차범주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채혈시 채형되어지는 혈관의 상태나, 체액의 함유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준 내용으로 췌장의 문제까지 생각할 부분은 아니며, 약을 복용 중이라면
주기적으로 해당병원에서의 당화혈색소등에 대한 체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식사 내용에 따라 식후 30분에 고혈당을 보이거나
반대로 3-4시간뒤에 혈당이 오를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