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cpk)수치가 정상치가 62부터 287이라 적혔는데 제가 530 이 나왔습니다.
사실 6개월전엔 686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줄어든편이라고는 하시더라고요
3분 심전도도 찍어봤는데 3분짜리라그런지뭔지는 모르겠는데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https://www.hidoc.co.kr/healthqna/view/C0000610527#none
이 질문을 했었는데요, 약이나그런건 안먹었고요,
운동은 심하게하지않았으나 평소 운동량이 적어 병원을 가거나할때나, 생활 자체가 좀 그런식으로
운동부족으로인해 잘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근육효소가 높이 나온것 뿐일까요?
그외에도 살쪄서 관절이나, 근육 몇군데가 조금씩 아프긴 했었습니다. 심해서 치료받으러 갈정도는 아니었구요.
내과 두군데를 가긴했는데 어느쪽도 확실히 '혹시모르니까 ckmb나 심장초음파같은걸 해보자' 같은말씀은 안하시더라고요.
단순히 지금 시작하신 다이어트를 좀더 열심히 합시다 정도밖에 안하셨습니다.
그럼 따로 걱정할 필요 없이 다이어트를 계속 진행하면 되는걸까요?
혹시 딱히 심장에 격통이나 전체적으로 조이거나 그런것은 없었는데 가끔씩 지병인 역류성 식도염과 헷갈리는 증상이나,
심장이 철렁하거나 두근거리는 듯 한 증상은 있었습니다.
실내사이클을 2-30분 타며 운동해봤는데, 그럴때는 심장에 통증이나 이상은 전혀없습니다.
마지막에 검사받은 병원은 1000이 훌쩍 넘어가거나 전 효소수치에 비해서 수치가 증가했거나 한게 아니라면
걱정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하시기도했는데요, 걱정할 필요 없는걸까요? 운동이랑 식이조절이나 계속하면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