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 극상근 쪽에 통증이 있어서 재활운동 후 운동도 조심해서 했더니 통증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180도 팔을 들어 귀에 붙이면 약간 찝히는 느낌이 있는데요, 궁금한 점은 견봉부터 어깨뼈가시까지의 거리가 손으로 만쟜을때 좌우가 다르단 것입니다. 왼쪽은 견봉부터 어깨뼈가시까지 거리가 멀고 오른쪽은 그보다 가까운데, 견갑골 모양 자체가 좌우 비대칭일수도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자세의 문제로 오른쪽이 하각이 더 떴거나 어깨뼈가 올라와있어서 좁은건지요. 180도 벌림시 어깨가 찝히는 느낌이 드는건 오히려 왼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