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나 암 관련 가족력 없습니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 100 미만이었습니다.
담배는 한 번도 피운적 없고, 술은 한달에 한번 맥주 먹습니다.
키 188cm 몸무게 100kg 입니다.
나이는 85년생 입니다.
운동 오래해서 다른 부위에 살은 없는데, 복부에만 뱃살이 조금 있습니다.
최근 췌장암 관련 유명인이 운명을 달리하는걸 보고 걱정이 생겨 췌장암 검사를 해봐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예전부터 허리디스크 증상이 약간 있어서 뻐근한 느낌은 있는데 이런 증상들이 췌장관련 질환과 관련이 있을까요?
내시경 초음파 검사가 가장 정확하다고 하는데 의심질환이나 가족력이 없는데도 무작정 가서 검사를 하고싶다고 해도 되는지 잘 몰라 문의드립니다.
전문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