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직성 척추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초진에서 엑스레이와 피검사를 했고 결과에서는 피는 음성이 나왔으나 엑스레이에서 정상과 차이가 있고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아버지께서는 실선같은 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천장관절이 좁아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천장관절염 의심 소견을 받고 2일 전에 mri를 찍었습니다. 엑스레이에서 어느 정도 발견됬으면 mri에서도 발견될 가능성이 높나요? 지금도 앉아 있으면 허리 아래쪽과 엉덩이 쪽이 아픕니다. 강직성 척추염과 천장관절염의 증상에 해당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