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6세 노모의 항문쪽에 빨간색으로 된 모양이 튀어 나와 있습니다.
1-2주 전에는 강아지 혀 모양처럼 보였던 것이 오늘 보니 빨갛고 둥글게 항문 밖으로 나와있습니다.
노모께서는 미끌거리고 냄새가 나서 자주 씻는다고 하시는데 허리도 구부정한데다 습관이 몸을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 쉴새 없이 움직이십니다.
튀어 나온 부분으로 인해 옷도 스치고 앚아 있기도 불편해 하세요.
발생원인과 치료방법 등등 직접 병원을 모시고 갈수 있는 형편도 아니여도 이곳에 의뢰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