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불결장에 발생한 대장암 간전이로 항암을 받고 있습니다.
8차까지 하고 CT찍고 했는데요..
이야기 해주신게 처음 찍었던 ct랑 비교해서 보여주시더라구요..
림프절이 색이 굉장히 진하고 약간 줄어든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mm까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다 하셨고..
간도 굉장히 진해지고 밀도가 낮아졌다고 하셨습니다..
대장쪽은 막이 굉장히 얇아지고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보여주셨는데요..
궁금한게 두가지 있는데..
밀도가 낮아지고 막이 얇아지고 있다는 것은 계속 항암 받다보면 없어 질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내포되어있는것일까요? 밀도가 낮아지고 있다는게 어떻게 진행 될수 있다는 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