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증상도 연쇄적이나 연관지을 수 있는 증상인가요?
뒤통수 아래쪽이 가려운데
두피가가려운게 아니고,
차를 타면 기억도 없이 잠들며 정신차리면 온몸이 시달린 채, 겨우 깨어나요.
(개훈함 없고, 차에서 아무리 오래자도 밤에 잘건 다 잡니다.)
차에서 안자려고 버티면 웃는거 참는 것과 비슷하게
손끝 발끝부터 묵직하게 잠을 부르는 무언가가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 몸 안에서 수면제같은게 퍼지는 기분이랄까요..
일단 치료가 되는 부분이라면 정밀검사를 꼭 받고 싶어요.
나중에 육아를 위해서라도 정말 해결이 필요할 것 같다고
가족들도 택시나 버스 혼자 탈때마다 걱정합니다.
웃지도 못하고
자잘한 엔진 흔들림에 잠으로 빠지고
아래쪽 뒤통수가 계속 가려운게
가 연관된거라면 좀 저도 많이 걱정되네요..
자다 깨어나면 헛것이 보일때가 간혹 있고,
5시간 이상 수면 유지가 잘 안되서 항상 새벽에 깨어납니다.
빨리 내원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