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랑 허리를 다쳐서 물리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물리치료사분이 빨간색 조명처럼 나오는 적외선치료기?를 켠 상태로 위치를 조정하다가 얼굴에 놓아버리셨어요. (거리 30cm 정도)
한 2초 정도였고 정자세에서 눈을 감은 상태였는데도 너무 밝아서 찡그릴 정도였습니다. 이후 눈알이 뻑뻑할때 알배긴것처럼 한번씩 아픈데 걱정돼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물리치료용 적외선 기계는 안과에 비해 훨씬 강해서 눈에 쐬면 좋지않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나중에 눈에 문제가 생기거나 지금 안좋은 영향이 있을까요? 걱정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