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관절 내시경으로 추벽 제거 수술 이후 일주일정도 허벅지 쪽에 멍이 든 듯한 통증과, 사타구니부터 무릎 내측까지 힘을 주면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 통증때문에 밤에 잠을 설치기까지 했고요. 그러고 너무 아파서 수술 10일째 되는날 무릎 mri검사를 했고 무릎에 물이 찼다는 말 때문에 4/28 핏물?을 25cc정도 뺐습니다. 궁금한것은
1. 물은 왜 차는 것입니까?
2. 원래 관절경 수술 이후 통상 물이 차기도 합니까?
3. 수술 하루 뒤 무릎이 빠르고 과도하게 굽혀져 두두둑 하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이게 원인일까요?
4. 무릎에 한 번 물이 차면 계속해서 찬다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실재로 그런지, 만약 그렇다면 물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십시오.
5. 무릎에 물이 차면 허벅지에 멍이 든 듯한 통증과, 사타구니부터 내측 무릎까지의 신경통?비슷한것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