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사진1처럼 발목위 근육이 쑥 들어가더라구요.
내과서 기본피검사, 갑상선 검사,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콜레스테롤만 높아 약을 받아왔어요.
정형외과서 에스레이 초음파 이상이 없고 mri검사에서 지방층(사진1)이 얇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무시하고 그냥 지냈는데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사진2쪽이 부풀러오르면서 통증과 장딴지 뒷부분의 통증이 생겼어요. 발바닥까지 혈액순환이 안 되는 느낌이 들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가 정상이고, 낮동안 생활하면서 통증이 생기고 자기전이 사진1이 들어가고 사진2가 나오는게 도드라져요. 정형외과서 이뇨제,항혈전,정맥류치료제를 10일째 먹고 있는데요. 막 증상이 드러나는 시기인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요. 약을 좀 더 먹고 지켜봐야하는지, 무슨 검사를 더 해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