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궁과 항문 부분이 아파서 화장실에 갔습니다.
(오늘 낮잠을 많이 잤고 변비가 있긴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 간 이유는 예전에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화장실 신호였습니다..
이번에도 볼일을 보고나니 좀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화장실서 너무 속 안 좋고 땀나고 피 안 통하는 것 같고 토할 것 같았어요
전에도 2번 어지럽고 앞이 안 보이고 토한적은 있는데 (4~5년 전에요) 그땐 사람 꽤 있는 지하철에서 그랬는데.. 좁은 화장실이라 그랬을까요
도저히 안 되겠어서 그냥 화장실에서 나와 좀 쉬니까 괜찮아졌어요 왜 그럴까요 병원에 가야 하나요? 무슨 병원에 가야 할까요
복용중인 약은 신지로이드 (갑상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