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살 남성입니다
거의 일년에 이삼십일빼고 술을 매일마셨습니다
현재 6일째 금주중이고 한 2주전부터 왼쪽 치골옆 하복부가 통증은 거의 없지만 뻐근한 느낌 가스가 차있는 느낌도 들고 조금 신경쓰여서 병원에가 진료를 받고
약을 먹고있습니다 처음 진료 받았을대에는 양쪽 하복부를 눌렀을때 통증이 있었지만 현재는 눌러도 통증은 거의없고 왼쪽 골반옆 하복부가 전보다는 덜 신경쓰이고 뻐근(팽창)(가스찬느낌)도 덜 합니다! 배변활동은 아침 기상후 엄지 손가락 만한 대변 세네덩이를 보고
이삼일 전부턴 정상 대변을 본후 물설사는 아니지만
풀어진 변을봅니다..여기서 제일 문제가 되는건
제가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 대장암일꺼같다는
생각에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의욕도 없고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너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현재는 복통이나 그런건 없고 밥도 꽤 잘먹으며 체중감소도 없습니다
나름 정상 대변을 본후 풀어진 변이 (설사)가 나오니 또 불안해 집니다ㅠㅠ참고로 작년 12월경 바이오인프라
스마트 암검사도 받았고 복부내시경도 받았습니다..
너무 글이 길죠 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