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8세 여성입니다.
최근 왼쪽 갈비뼈 아래쪽이 심하진 않지만 은근히 아팠는데 증상이 한달이상 지속되는것 같아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췌장쪽이 우려되서 혈액검사. 흉부엑스레이. 복부초음파.위내시경에 종양표지자 검사를 추가했습니다. Ca19-9는 정상범위로3.93나왔습니다.
혈액으로 한 간기능검사는 모두 정상이고 위도 깨끗하고 초음파상 간.췌장.담낭.신장 모두 양호하다 하셨어요. 흉부엑스레이도 이상소견없으셨구요. 그런데 afp가 9 이하가 정상인데 11.1이나와서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B형c형항체모두 있는데 음주는 자주 하는편이었습니다.
1. 간암 관련 추가 ct나 다른검사를 바로 진행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 수치가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지도 궁금하고 너무 걱정이 됩니다.
2. 기초체온이 오래전부터 37.5전후인데.. 영향이 있는지요.
3. 갈비뼈 아래가 지속적으로 아픈게 원인이 무엇일까요? 위염이 자주 있어서 주기적으로 넥시움정 처방받아 먹긴 했는데 위의 문제일까 했는데 이번 내시경엔 염증도 거의 없다 하셨거든요.
가족중 아프신분이 계셔서 건강에대해 궁금하고 걱정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