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치열 치열수술을 4월 10일날 받았습니다.



두군대가 찢어졌고 
췌피는 하나 있었습니다.




지금이 수술 10일차인대요.


회복관련해서 문의드릴게 있는대


어제 외출했다 집에 오니까 항문쪽에 


쫌 뻐근하고 따끔따끔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수술후 4일? 정도 이후부터는 배변후 제외하고는 통증이 크게 없었는대


수술 3일차 정도되는 느낌의 통증이 나서요...



그리고 10일차인 오늘 아침에 배변전 좌욕을 하는대 모레같이 굳은 피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변이 쫌 딱딱하게 나왔는대 


피가 제법많이 나왔습니다.


샤워기로 좌욕하고 피는 멎었는대


수건으로 상문 닥아보니 쫍쌀정도 크기의 끈적한 핏덩이도 


두개 나오더라구요.



5일차 정도때도 한번 그랬는대 새살이 자라는 중에 딱딱한변이 딱지를 건드린거같다라고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모세혈관 지연출혈이 14일 이내에 나올 수 있다고 하는대 이거일까요??


아니면 보통 이때쯤에 통증이나 출혈이 쫌더 안좋아졌다가


다시 좋아지나요??



다리를 타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걸 겪으니까 놀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