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이 있어 정액 검사를 하러 비뇨기과에 내원했습니다.
그날 정액 검사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정액검사가 방에 의자가 있고 영상을 보며 자위하여 배출하더라구요.
그 의자에 많은 사람이 바지를 벗도 앉았을겁니다.
그래서 찝찝하여 물티슈로 한번 닦고 앉아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염증은 거의 없다고 나왔는데요
근데 그날 저녁부터 항문쪽이 찌릿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다음날 통증이 심하고 몸살기가 있었습니다.
이틀이 지난 후에도 계속 찌릿하며 항문이 심하게 간지럽습니다.
맨몸으로 그 의자에 앉아서 그런걸까요?
이런 경우 성병 및 기타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제 차례 바로 전 사람이 성병 보균자고 증상이 있어 내원한거였다면 감염 확률이 높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