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유선경입니다.

파상풍은 상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녹슨못이나, 흙이 묻은 물건에 의해서 피부에 상처가 나면,
혹시 파상풍 균이 몸속으로 들어와서 침투 될까봐 걱정하는 것입니다.
상처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파상풍균이 몸속으로 들어 와서 파상풍에 걸리게 되면
온몬 여기 저기 경련을 일으킬 수 있고
숨을 못 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겁내고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상처는 그냥 상처로서 치료를 받으시라는 겁니다.
못이나 예리한 것에 찔린상처는
괜찮은것 같았는데도, 나중에 뒤늦게 상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직접보면서 만져보고, 진료를 봐야 알 수 있는것이니,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네이버 검색 해보시면,
파상풍에 대해 자세히 나옵니다.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 이 생산하는 독소가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의 긴장성 연축을 일으키는 질환
1.전파경로
흙, 먼지, 동물의 대변 등에 포함된 파상풍의 포자가 피부의 상처를 통해 침투하여 전파됩니다.
증상

평균 8일(3일~21일)의 잠복기를 지나면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1. 전신파상풍
가장 흔한 형태로, 입주위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입을 열지 못하는 개구불능(開口不能; trismus)이 가장 먼저 나타나며 경직에 따른 통증을 동반하고 복부강직, 후궁반장(opisthotonus) 및 가슴 및 인후두 근육 경직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상풍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진단
임상소견만으로 진단 가능하고....
참고 하시고, 불편 증상있으면, 갔었던 병원에서 계속 진료 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