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악물기 증상이 계속 되어 교합이 맞지 않습니다.
9주 전 안와 및 관골, 상악골이 골절되어수술을 하였습니다.
당시 24번 치아가 회전되고 34번 치아가 입 안쪽으로 좀 기울어졌었는데요
교합이 맞지 않다보니 밤마다 이 악물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왼쪽 치아들(22~27번 치아)이 다 약해진 상태인지 점점 치아가 잇몸속으로 들어가
치아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치아가 전부 다 사라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일 변하는게 느껴져서 스트레스가 큽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턱이 잘 안움직일 정도로 잠잘때 이를 악물고 있습니다.
잠들기도 무서워요 ㅠ.ㅜ
수시로 교근 및 측두근, 흉쇄이 악물기 증상이 계속 되어 교합이 맞지 않습니다.
9주 전 안와 및 관골, 상악골이 골절되어수술을 하였습니다.
당시 24번 치아가 회전되고 35번 치아가 입 안쪽으로 좀 기울어졌었는데요
24번 치아와 35번 치아가 계속 부딪쳐 치아가 안정화되지 않아 치과에서 24번 치아를 갈아내어 교합 조정을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 34번 치아에 의해 24번 치아가 입안쪽으로 더 밀려났고 왼쪽 치아들(22~27번 치아)이 다 약해진 상태인지 점점 치아가 잇몸속으로 들어가고 입 안쪽으로 쓰러지면서 치아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치아가 전부 다 사라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일 변하는게 느껴져서 스트레스가 큽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턱이 잘 안움직일 정도로 잠잘때 이를 악물고 있습니다.
잠들기도 무서워요 ㅠ.ㅜ
처음 방문했던 구강악안면학 전문 치과 의사선생님은 최소 3달은 지나야 치아가 안정화되어서 진료를 볼 수 있다고 기다리라고 했었거든요. 나중에 치아 교정을 해야할것 같아서 다른 치과를 방문했다가 교합 조정을 받은 후 이 증상이 시작되어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교합 조정 전에는 이 악물기 증상이 있어도 24번 치아가 힘을 받쳐줘서 그런지 다른 치아들이 짧아지는 증상이 없었거든요.
수시로 교근 및 측두근, 흉쇄유돌근 마사지 및 목 스트레칭 등은 하고 있습니다.
1. 이 악물기 증상을 완화할 방법이 있을까요?
2. 치아가 짧아지는 증상은 언젠가는 멈추겠죠? 제가 우려하는대로 치아가 끝까지 다 잇몸속에 박혀버리는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