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여성이고 고지혈증이지만 약을 먹을 정도로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얼마전 많이 걸어서 피곤한 날 밤에 말이 하고싶은데 기운이 없어서 술취한것 처럼 말이 빨리 안나왔다고 했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말에 힘이 없는것 빼고는 정상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반쯤 자고 있는 상태에서 말을 걸었을때 발음이 씹히고 못 알아듣는 말을 한번 한것 이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고 지금은 정상입니다. 뇌에 문제가 생겼을때 말이 이상해진다고 들었지만 이렇게 애매한 증상도 뇌랑 관련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병원을 방문해야 되나요? 만약 병원을 간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