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털이 나는 부분 바로 옆의 피부가 솟아 오르더니 1달 정도 후에 모공을 감싸는듯한 형태로 변했고 직경은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통증은 따로 없었고 만지면 무언가 있는듯한 이물감만 있었습니다. 성병이 의심스러워 비뇨기과 2곳을 방문하였지만 크기가 2mm 정도로 너무 작아 판단이 어렵고 조직검사도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스트레스가 커서 마지막 방문한 병원에서 레이저로 제거해 달라고 하여 제거하였습니다. 레이저 치료 일주일 후 털이 있던 모공으로 판단되는 부분이 다시 솟아오르는 느낌입니다. 이게 어떤 피부질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