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저는 지금 고3 성인이 되기직전입니다
그러나 지금 건강염려증과 여러 불안 및 걱정들로 몸도 마음도 힘든 상황에서 어머니께서 전신 경화증 확직을 받으셨습니다
제 정신도 아직 안정적이지않고 건강에 대한 불안때문에 몸이 조금만 아파도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
기댈 곳이라고는 어머니뿐인데 이젠 어머니꼐서도 아프시다고하니 1년뒤 성인이 되었을때를 생각하면 너무 막막합니다
다행이 친척들이 전부 같은 지역에 살지만 친척쪾에도 루프스 걸리신분도 계시고
제가 20살 성인이되었을때 정말 성인으로써 역할을 어떻게 해야할지 대학교 학비 걱정에 병원비에 아르바이트에 앞으로 어머니 건강 챙겨야하는 걱정 아버지도 비록 이혼했지만 연락은 하고지내지만 아버지도 이제 나이를 드셔서 점점 건강이 안좋아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엇그저께만해도 웃으시면서아침6시에 밥차려주시던것이 어제 같은데 이젠 정말 얼마 남지 않으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