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개대학병원에 갔습니다.
A대학병원에서 작년부터 계속다니고있었고 거기서 조영술제외한 온갖검사다받았었습니다 근데 증상이안좋아져 약용량을 올려달라고하자 의사쌤은 거부하셨고 약은 그대로먹거나 끊으며 정신과를 권유하셨습니다. 그래서 정신과를 갔다왔으나 전반적으로 이상은 없다고 약을 먹거나상담할려면 할순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그후 다시 심장내과가도 다시 정신과로 연결해주려고만 하셨습니다. 약은 올려주지않으시구요
B대학병원에서는 A병원 의무기록지를 보시더니 이정도면 검사다해봤다고하시며 조영술해도 정상인사람도 경련유발약을 쏘면 이상이있게나올수있다시며 더이상할게없어보인다고하셨습니다
C대학병원에서는 여기서 다닐거면 검사 싹새로해야되고 시간 돈낭비라며 검사받던 A대학병원다시가서 상의해보라고 될수있으면 그쪽가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지금 또다른 D대학병원을 가야할지, 2차병원을 가야할지,사람들사이에서 유명한 동네내과급 심장개인병원을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증상은 지속되고있으며 아침저녁 헤르벤 30 시그마트5 씩 먹고있습니다. 변이형협심증으로 대학병원대신 심장개인병원이나 2차병원 다녀도 괜찮을까요?? 지금 맞는 병원이 아니라 맞는 의사쌤 찾는게 중요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