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여자입니다.작년10월쯤부터 목쪽 불편함으로 경부CT를 촬영했었는데 문제 없었고, 그 2주뒤? 왼쪽 쇄골위에 뭔가 만져져서 경부초음파도 했는데 목 양쪽으로 임파선종대?라고 임파선이 커져있다고했습니다. 별치료도없었구요~ 통증이있거나 눈으로 확연히 들어나는것은 아니지만 만져보면 동글동글하게 강낭콩처럼 느껴지고, 잡으려고하면 잡히진않고 움직입니다..ㅎ
저는 공무원 수험생입니다..길고긴 수험기간이 끝났습니다.
3.20일에 시험이 끝난후 온전한 휴식보다는.. 그동안 못 본 친구들도 보고 여행준비도하고, 공부하는건 아니기때문에 휴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는것도 피곤한가봅니다 ㅎㅎ
시험직전에 우연히 목을만지다가 오른쪽 목선에 위에서 말씀드린거처럼 뭔가 만져지는데...(10일이지난 현재도 만져짐)
초음파나 CT당시부터 원래 있던거였는지, 새로생긴건지 잘모르겠습니다 ㅜ 아직 몸상태가 안좋은건지..
참고로 불안장애도 있어서 정신과치료도 하고있습니다.
임파선이 커진상태로 계속 지속될수도 있나요??
막1~2년씩 유지되거나? 작아지지않고 계속 만져질수도있나요? 4~5개월전에 CT촬영과 초음파를했던거라.. 큰 문제는 아닌거같지만 혹시나 여쭤봅니다...^^*
다시 검사를 해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