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부터 증상이 발생했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배가 팽창이 되어 있고 만지면 단단?딱딱? 했습니다. 소변을 보고 나면 팽창된 배가 다시 들어가는게 느껴져 소변이 차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했고 이 증상은 일주일에 1-2번? 많으면 3번정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이번주 금요일에 갑자기 왼쪽아랫배부터 왼쪽 옆구리쪽 배가 콕콕 쑤시는 느낌 그리고 땅기는 느낌이 들었고 너무 힘들어서 내과에 갔는데 병명은 없고 불안하면 사진 찍어보고 아니면 약만 타가라고해서 괜찮아지겠지 하고 약만 타왔어요. (장 경련 약+진통제)약을 먹으니 괜찮아졌고 이제 약이 없어도 될 것 같아서 오늘은 안먹었는데 조금 아프려하네요. 첨부한 저 사진처럼 배가 팽창이되는데 어제는 소변을 보고 나서도 계속 팽창이 되어있더라구요. 한 한두시간정도 ? 난소암 증상일까요? 왼쪽 옆구리쪽이 아프면 난소,자궁에 문제가 있는거라는데 정말 그런걸까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왼쪽옆구리가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