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 다녀오고 백수생활하면서 외출을 거의 안하고 집에만 있는 생활을 했어요.
그렇게 1-2달 뒤에 조깅을 매일 시작했는데 조깅을 하고나면 무릎이 금가는 느낌이 들어서 관뒀어요.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정상이랬고 약 먹고 물리치료 해봤는데 아무 효과 없어요.
조깅 관두고 실내자전거로 갈아탔어요. 물리치료사 분도 대퇴근을 강화하라시길래 꾸준히 열심히 탔어요.
그런데도 지금 몇개월이 지났는데 무릎을 조금만 써도 무릎이 아파요.
그냥 의자 오래 앉아있어도 무릎 한쪽이 무작위로 아파요..
아직 20대 초반인데 무릎이 벌서 이렇게 아픈게 이해가 안되고 조깅도 다시하고싶은데 꿈도 못꿔요.
허벅지가 눈에 보이게 딴딴해졌는데도 근데도 무릎은 자꾸 한쪽이 왔다갔따 하면서 아프네요.
제가 최근에 안건데 골반도 약간 틀어져있는거같은데 무릎이 이거땜에 아플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