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캔디다가 생길 때마다 가렵고 좋아지면 가렴증이 없어진다고 하면 캔디다성 질염에 의한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재발성 칸디다 질염 환자의 경우, 유지 요법을 시행하지 않으면 치료 중단 3개월 이내에 절반 이상의 여성에서 재발하기 때문에, 1년에 4회 이상 자주 재발하는 칸디다 외음질염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항진균제를 경구 복용하는 유지요법이 필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