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결과 관련하여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 이후 결과에 따라 음성이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근데 제 질문의 의도는 오진의 가능성에 대하여 여쭤보는 것입니다.

제가 방문한 비뇨기과 5 곳 중 헤르페스라고 진단한 곳마저도 이전 질문에서 설명드린 결과(피검사 기준 10일전, 4주(28일)이후 5주차 검사)를 가지고 해당병변이 “헤르페스가 아니었었네요” 라고 시인하였습니다.
키트검사와 혈액검사를 진행한 병원 모두 헤르페스 검사에 대해서는 igm은 1-2주 igg는 4주차 이후면 대부분 형성되어 5주차에 검사 소견에 대하여 신뢰도가 높고 의심소견을 제출한 1곳을 포함 4명의 비뇨기과전문의 모두 음성 소견을 주셨습니다.

또한, 금일 하이닥 비뇨기과 전문의이신 이영진 선생님 변상권선생님도 4주차 이후부터는 igg 항체형성이 대부분 4형성되고 igm은 1주~2주 사이에 형성되어 제가 관계한 날짜(피검사 기준 10일전, 5주차)를 근거로 감염되었으면 결과에 나왔을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논문과 의사 컬럼 등에서도 대부분 4주차부터 검사 진행을 권장하며(본인은 5주차) 그때 부터, igg 검사에서 항체가 검사 가능하고 igm 또한 1~2주에 폭발적으로 항체가 증가하여 혈액검사에서 결과가 도출될 정도로 항체형성이 대부분의 환자에서 완료된다고 보았습니다.

1. 대다수의 비뇨기과 전문의 소견과, 소변검사, 키트검사, 혈액검사(10일전 성관계 : igm 음성, 5주전 성관계 : igg 음성) 및 논문의 의견과는 1곳의 육안검사에서만 헤르페스라고 진단하였고 이에 대하여 아니었다고 검사결과를 보고 시인하였습니다. 이의 경우 오진으로 볼 수 있을까요?

2. 위의 비뇨기과 전문의들와 칼럼, 논문과는 다르게 12주를 말씀하신 이유 및 근거가 궁금하며 오진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것에 대하여 홍인표 전문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방문한 다른 비뇨기과 및 전문의분들과 의심했던 곳 마저 시인한 상황에서 의견이 다르셔서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또한, 다른 답변에서 무증상에서도 양성소견 도출이 가능하나 저는 타 의사분들의 추천 시기에 적합하게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으로 나온 것이면 음성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현재 음성으로 보이나 3개월 이후 검사를 더 추천하시는건지 지금 받은 위의 다양한 소견 및 검사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궁금하여 재문의 드립니다.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