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남자입니다. 저한테 큰 고민이 있는데 바로 저녁에 사워하려고 옷을 벗으면 팬티에 똥자국(액체는 아니고 연하게 얇게 똥이 굳은것처럼 팬티에 남는다는 것입니다. 저녁에 잠을 자고 일어났을때 아침에 팬티를 확인 해볼때도 한번식 생깁니다. 똥자국이 매일 생기는 것은 아니고 1주일에 한번정도 생깁니다. 이것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자괴감도 많이 들고 매번 묻은것을 볼때마다 샤워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똥을 싸고 닦을때 휴지로 거의7,8번 휴지에 변이 묻지 않을정도로 닦는데 왜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1. 왜 팬티에 똥자국이 생기는 것인지 2.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3.. 생활하다가 묻은지 모르고 똥자국이 묻은 팬티를 입고 바지를 입은채로 집의 의자를 앉거나 침대에 누웠는데 위생상이나 건강상 문제는 없는지, 똥속에 기생충이 많이 산다고 들어서입니다.( 바지나 팬티 뒷면에는 묻지 않습니다. 팬티와 살이 접촉하는 부분에만 묻습니다.)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