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양쪽 뒤 옆구리 라인이 뭉친든 뻐근했어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오전부터 냉수를 자주 자주 마셨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다 볼무렵 양쪽 옆구리 라인에 콕 콕 쑤시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금 요로결석 CT 검사를 받고싶어 개인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봤어요... 여긴 비뇨기과가 없는 시골이라서요...
우선 소변혈뇨 검사를 해보자구 해서 검사를 했는데
혈뇨가 나오긴하는데 2.5인가? 25인가? 암튼 이둘중에 하나였어요~ 그러더니 이 수치로는 결석에 의한 혈뇨는 아닌거 같다면서 CT를 안 찍어주더라구요~ 이 수치로는 CT 의료보험이 안된다면서...
그러시더니 지금 탈수도 심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 상태라고 하는데요... 저 정도 수치는 뭔가요?
제가 예전 10년전에 요로결석이 걸린적이 있어서..
그래서 CT를 찍어보려고 했는데...
저 수치는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