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불편감으로 여성의원에서 진료봤는데 제 소음순이 많이 흡수된 상태라고 말씀하시며 경화위축태선이라는 진단을 내리시고 일단 6개월동안 하루 두 번 연고를 바르면서 지켜보자고 말씀하시면서 제이알히드로코르티손연고를 처방해 주시길래 집에 와서 찾아봤더니 7등급의 매우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더라구요
보통 경화태선의 증상 완화를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쓰기도 하나요? 그리고 아무리 7등급의 스테로이드 연고라고 하더라도 외음부쪽에 6개월동안이나 써도 괜찮은 걸까요...솔직히 경화위축태선은 피부가 하얗게 변한다던데 저는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증상은 없었어서...좀 의심가기도 해서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