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궁금합니다. 새로 이사온집이 식탁위 천장에 있는 led등이 너무 눈부시더라고요...
새로 이사온집이 식탁위 천장에 있는 led등이 너무 눈부시더라고요...
직접 쳐다볼수없을 정도로 눈이 부셔요.
이런 상황에서 식탁에서 아이들이 식사도하고 책도 읽고하는데...
제가 궁금한건요...
1. 직접 쳐다보면 눈 건강에는 당연히 안좋겠죠?
(불이 어느정도 밝은가 싶어서 전 여러번 직접 쳐다봤거든요....ㅠㅠ 제 눈은 괜찮을까요?)
2. 직접 쳐다보지는 않더라고 식탁에서 식사하거나 할때 (간접적으로?) 불빛이 눈으로 들어가서 아이들 눈건강에 안좋을 수도 있을까요?
(덜 눈부신 led등으로 바꿔야하나 어쩌나 고민중입니다.ㅠㅠ 바꾸자니 일이 커질것 같고 왠간하면 그냥 쓰고 싶은데...눈건강에 안좋다고 하시면 바꾸는걸 고민을 해봐야하것같아요...)
답변
Re : 궁금합니다. 새로 이사온집이 식탁위 천장에 있는 led등이 너무 눈부시더라고요....jpg)
안녕하세요. 하이닥 안과 상담의 정중영입니다.
식사나 독서 할 때 눈이 너무 피로하지만 않다면 LED 조명이 밝아서 눈에 해로운건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지내셔도 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식사나 독서 할 때 눈이 너무 피로하지만 않다면 LED 조명이 밝아서 눈에 해로운건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지내셔도 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궁금합니다. 새로 이사온집이 식탁위 천장에 있는 led등이 너무 눈부시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로,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많이 쓰이다 최근에는 실내조명용으로도 사용됩니다. LED 조명은 빛떨림 현상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서 눈 보호에 백열등이나 형광등보다 좋습니다.
LED 조명의 색온도가 푸른 빛이 감도는 쿨화이트 계열의 6500K 이상일 경우, 눈부심이나 블루라이트로 인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금 우리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조명을 포함해 실내에서 야외까지 거의 모든 LED 조명의 색온도가 바로 주광색이죠.
색온도가 높아지고 빛이 파란빛을 내게 되면서 블루라이트가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조명 아래에 오래 일하는 직장인이거나 집 안에서 방등을 오래 켜놓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반도체로,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많이 쓰이다 최근에는 실내조명용으로도 사용됩니다. LED 조명은 빛떨림 현상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서 눈 보호에 백열등이나 형광등보다 좋습니다.
LED 조명의 색온도가 푸른 빛이 감도는 쿨화이트 계열의 6500K 이상일 경우, 눈부심이나 블루라이트로 인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금 우리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조명을 포함해 실내에서 야외까지 거의 모든 LED 조명의 색온도가 바로 주광색이죠.
색온도가 높아지고 빛이 파란빛을 내게 되면서 블루라이트가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조명 아래에 오래 일하는 직장인이거나 집 안에서 방등을 오래 켜놓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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