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시각적 자극에도 발기가 잘 됐고 생각만 해도 잘 됐는데 요즘은 시각적, 생각으로만 발기하려면 전보다 발기가 덜 되네요. 만져서 자위하고 사정까지는 되는데 3개월 좀 넘게 이러니 걱정입니다. 좀 좋아지는듯 싶었는데 다시 차도가 없네요. 손으로 세우고 사정까지 된다면 기질적보단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는데, 혹시 운동부족때문에 그런걸까요?
그리고 요도염 치료 이후 아직까지도 음경에 벌레 기어다니는 느낌? 저린느낌? 이런게 3개월 넘게 있는데 그냥 보존적 치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