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중인 청년 입니다.
요즘 간부와 선임간의 트러블때문에 너무 힘든 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달뒤 다 전출을 가는데 같이 가는 선임이 저와 매우 사이가 안좋은 선임입니다. 마땅히 제가 한 잘못도 없는데 그냥 제가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적인 일 말고는 이야기 안하고 사는데 같은 곳으로 전출 가는게 너무 짜증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서 그런지 가슴이 아픕니다.
고3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을 때도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 고3때와 비슷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맥이 불규칙적으로 뛴다고 부정맥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부정맥이 생길 수 있나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괜찮아 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