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랑신랑은 올해 40이되었습니다.
의도치 않게 섹스리스 부부로 살았는데요~ 2021년1월부터 제가 성욕이 폭발하면서
신랑과 제2의 신혼을 만끽하고 잘 즐기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의도치않게 신랑에게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병원을 찾기전에 먼저 문의드려봅니다.
일단 첫발기는 문제없이 잘됩니다. 그런데 몇시간이 지나서 다시 발기를 시도해도 잘 되지않습니다.
만약 두번쨰 발기가 됐다해도 조금만 시간을 지체하거나 하면 죽거나 아니면 사정을 못하고 그냥 끝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서 본인도 답답해하며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주중엔 하루에 한번정도 주말엔 하루에 많이 하면 3번정도 하고있는데요~
어제같은경우엔 관계를 가지고 6시간이 지나서 다시 시도를 해보려고하니 아예 반응을 잘 하지 않아서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신랑은 아침6시반에 출근을 준비하구요~ 퇴근은 10시반쯤 집에 옵니다.
취침시간은 12시안에 잠들려고 노력하구요 운동은 주말만 테니스 1시간정도구요
출퇴근은 지하철을 이용하고 도보로 15분정도 걷는정도입니다.
너무 안하다가 갑자기 많이 사용을 하려고하면 과부하가 걸려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건지
아니면 피곤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면 발기가 잘 안된다고 알고있는데요~
혹시나 다른문제가 있을수있는건가해서 문의드립니다.
아니면 진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