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5일 팔꿈치 주두관절 분쇄골절로 수술하고 1월14일부터 재활을 시작하여서 펴기 20도 접기 약100도됩니다.
그러나 2월 10일 저녁 뜨거운 물에서 재활 후 이물감이 생겨 재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물감은 팔을 움직일 때 발생하고 증상은 따끔거리고 신경을 누르는것 같습니다.
15일 찍은 x-ray엔 뼈조각이나 나사가 안보인다고 하는데 저는 재활에 차질이 생길 정도로 몹시 불편해요.
여기서 질문 있습니다
1 와이어가 움직이면 이런 이물감이 가능한가요?
2 첨부한 x-ray는 수술직후 것 입니다. 제가 계속 접기 재활의
각도를 늘려간다면 와이어가 버텨낼까 걱정도 되는데 괜찮을
까요?
3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3개월 후에 하자는데 물론 ct를 찍겠지
만 그 외에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참고로 저는 골다공증도
갖고있는 60세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