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만성치열 이였긴 한데 얼마전에 볼일볼ㄸㅐ 통증은 없었는데 휴지에 피가 엄청 많이 묻어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소변을 보려고 앉기만 해도 변이 항문 근처에 있는듯한 불쾌감?이 느껴지면서 실제로 무언가가 흘러나오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그래서 닦아보면 실제로 변이 살짝 묻어나올때도 있고요
그렇다고 힘줘서 변을 보려고 하면 또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소변 보려고 앉을때마다 이러니 너무 스트레스네요
심하게 찢어져서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수술 해야하나요 아니면 자연적으로 아물게 놔두면 나아지나요
또 제가 딱 그맘때쯤에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그것때문일수도 있나요 여러모로 스트레스네요..